3부예배 -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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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발로 걸어오게 하심을, 입 열어 찬송하게 하심을, 맘껏 기도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러보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많은 것들이 감사할 것들뿐인데, 지금의 상황을 불평하며,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달라고 끊임없이 간구하는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평생 살 것 같고 이 시간들이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주님을 위한 삶은 세상 일이 덜 바빠 좀 더 시간이 생길 때, 내가 쓰고 남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한다고 미루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이 세상의 삶이 유한한 것임을 기억하며 주님 허락하신 그 날까지 주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깨달아 그 뜻대로 매 순간 순간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깨달아 알게 하며, 그 비젼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는 주님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상한 자들에겐 치유와 위로를, 꿈을 찾는 자들에겐 하나님의 비젼을, 절망한 자들에겐 하늘의 산 소망을 전하는 주님만이 주인 되신 거룩한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버려진 나라 같았던 소망이 없었던 우리 대한민국을 선택하시고 이렇게 많은 축복을 허락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 주님의 선택과 축복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거두어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위대하신 계획 속에 우리나라를 선택하신 그 뜻을 기억하며, 온 세계에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민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 땅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먼저 주님을 알고 그 복을 누린 우리가, 같은 민족, 같은 혈육인 그들을 향하신 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함인 것을 알게 하시옵소서. 그들을 위한 기도가 하나의 형식, 겉치레가 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내일부터 시작될 세이레기도회에 기름부으시고, 모두가 합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2년 5월 27일 3부 예배!
우리 인생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 이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만 집중하며,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거룩한 산 제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