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예배 -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며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며
나라를 위해 고귀한 넋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니다
그보다 먼저 허다한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앞에 감사드립니다 그 주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립니다
순국 선열들의 희생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물려 받으며,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를 물려 주기위해 순교를 각오한
믿음의 선진들을 추모하며 저희 조이어스 교회의 성도는 세이레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후손들에게 반석위의 믿음을 물려주기 위해 새벽을 깨우며 기도했고,
순교로서 희생의 가치를 알게 하신 그 믿음의 자리를 우리 세대는
너무 당연히 누리고 있는 것은 안닌지 돌아봅니다.
더욱이 성령의 역사가 불처럼 임했던 북한땅 , 그곳에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북한 성도들의 숨죽인 기도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봅니다.
더 안락하고 세련된 믿음의 자리, 내 것만을 더 채우기 위한 기도의 자리만을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봅니다.
주님 , 용서하여 주십시요!
이제 이런 이기적인 믿음의 자리를 내려놓고 다음 세대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십시요 이것이 우리 세대의“ 잃어 버린 꿈 ” 을 되찾는 길임을 알게 해주십시요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는 세대 되도록, 성령님 도와 주십시요!!
2012년을 시작하며 선포하신 “ 예수님과 함께, 당신과 함께 ”라는 말씀을 매일 가슴에 새깁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일상이라 지루하다 불평하고 , 허겁지겁 사느라 피곤하다 불평하고, 나에게만 일어날 환상적인 하루를 기대하는 저에게 주님이 함께 하시는 하루가 가장 큰 기쁨임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하는 ‘오늘 ’ 을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내 발등에 불을 비추이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는 가르침대로 ... ”
주님 ,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 사랑합니다.!
오늘은 성찬주일 입니다
오늘 진행될 성찬식에서 저희의 영과 혼과 육이 주님의 거룩한 임재로
채워지게 하여 주십시오 !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시간들을 순간 순간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 저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