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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예배 - 매순간 우리 안에 호흡하시며

등록일 | 2012-05-06

매순간 우리 안에 호흡하시며,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는 도다오늘 아침도 눈뜨게 하시고, 조이어스교회로 한 사람 한 사람 지명하여 인도하셔서, ‘예배라는 생명의 만나를 공급해 주시는,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주 동안 세상에서의 수고와 무거운 짐, 좌절과 상처가 굳은살이 되어, 주님 주신 평안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마비되어버린 저희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오게 하시며, 저희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확신으로 떠나게 하소서. 이 예배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5, 가정의 달을 맞았습니다.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모든 것을 공급받고, 새 생명의 기적으로 탄생하는 것처럼, 조이어스 교회가 거듭나는 생명을 잉태하는 모태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살아있으되 억눌린 영혼들이 조이어스 교회에서 거듭나는 믿음의 집이 되게 하소서.

주님, 지금 우리는 진정한 정의에 목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영적인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살아있는 지혜와 덕을 덧입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리더를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박해 속에 눈물을 흘리며, 당신의 언약의 씨앗을 뿌리는 그 분들을 위해 기억하면서, 저희도 각자의 매일의 삶 속에, 북한과 열방을 향한 작은 선교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조이어스교회의 목사님과 사역자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서 이 분들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상처받은 여혼을 감싸며 치유하고,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묶인 자에게 감옥의 문이 열리고 눈이 열리기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마음껏 이 분들을 축복하셔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고, 가정과 사역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하여 주셔서, 그 감사과 기쁨의 에너지가 성도들에게 넘쳐 흐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내일 모레면 어버이날입니다.

마치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주님께서 주신 무한한 은혜를 금새 잊어버리고

세상을 향해 돌진하는 저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 저희를 사람답게

살도록 매순간 유혹에서 건져주시는 생명의 주님-나의 하나님 아...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에 붉은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주님의 품에 안겨

다정한 진심의 대화를 나누는 기쁜 예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마음과 언어의 주인이신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05-06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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