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만물이 소생하는이 5월의 첫 예배를 기쁨으로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주재하심을 다시 고백하고 영광 올려드리는 회복과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감사하기보다는 세상 속에 휩쓸려 불평과 두려움 속에 낙심하는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목말라 하면서도 영의 양식을 채우기보다는 세상의 방법을 궁리하고 나의 의를 앞세운 해결책을 구했음을 회개합니다.
삶 속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 도우시는 손길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을 허락하시옵소서. 오직 하늘로부터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고 그 값없이 주시는 사랑만을 기뻐하는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일상 속에서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을 구별되게 하시고 순종을 통해 삶이 변화하는 역사가 저희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부터 온전히 이루어져 각자가 짊어지고 있는 건강이나 물질의 어려움 , 관계의 상처 등을 능히 감당하고 회복할 수 있는 믿음의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 성도들이 어린아이처럼 함께 웃고 나누며 기쁨과 즐거움 속에 운동회를 무사히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에 준비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