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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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살아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모습으로

등록일 | 2012-05-13

살아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모습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주의 날, 주님 앞에 예배로 모일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건강과 형편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온전히 받으시고 저희들에게 큰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저희들, 그동안 부활의 은혜가운데 살아가지 못하고 죄인 된 모습으로 머물렀던 불신앙을 고백합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과 같이 이생의 염려와 향락으로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저희들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시고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 갈 때에 천국 본향을 늘 사모하며 주님 재림에 대한 기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화창한 봄 날씨. 좋은 계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이 피고 나무에 새잎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에 저희들의 마음에도 부활의 소망이 싹트게 하옵소서

세상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오늘날 이 땅의 많은 청소년들이 여전히 방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영상매체의 확산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입시와 학업성적에 대한 부담으로 많이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그들의 시각으로, 그들의 눈 높이로 다가가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복음으로, 주의 사랑으로 회복되고 주 안에서 참 안식을 찾게 하옵소서.

세계 열방선교를 향한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게 하시고 특별히 북한의 어린이와 청년들을 품고 그들의 배고픔이 해소되며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복음 안에서 통일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그 땅을 하나님이 친히 간섭하여 주옵소서.

참 스승되신 주님, 오늘날 무너지고 있는 교권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이 땅에 존경받는 스승이 많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학교내 폭력이 사라지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겨 찾는 그런 교정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를 축복하셔서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이 교회로 나아오게 하시고 말씀으로 잘 자라나 주님 교회와 이 나라의 미래를 감당하게 하소서. 어린 영혼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여 주시고 지혜와 성령을 주셔서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붙드셔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분명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계획과 회의보다 기도가 우선하는 교회, 기도의 역사가 활발히 일어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교회안에 모든 질서를 회복시키시고

성도간의 교제에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며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안에 육체의 질병으로, 경제적 궁핍으로,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 당하고 있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저들에게 찾아가셔서 회복시켜 주시고 지역사회와 온 열방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하는 온전한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자리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하시길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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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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