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예배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축복의 자리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함께해 주시고 늘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응답해주시니 고맙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 저희가 아직도 세상 가치관으로, 혹은 내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용서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세요. 무지하고 둔해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선한 양심이 늘 깨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따를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주님,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심으로 저희가 이기고 승리한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늘의 권세로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저희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저희의 영이 깨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과 신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이 주시는 존귀와 위엄을 입고 살아가는 자녀 되기를 원합니다.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순종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심어주심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모릅니다. 그 일에 저희를 동참시켜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대됨을 고백합니다. 다만 아버지, 그 기다림의 시간, 훈련의 과정 동안에 저희가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열매의 실체를 보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나라와 북한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요즘도 뉴스를 보면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사람들을 속여왔던, 숨겨졌던 것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분별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악한 것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없어질 것이라 하셨습니다.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영은 이 땅에서 떠나가고 소멸될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통치하심으로 하늘의 나라가 온전히 이 나라와 북한 위에 임할 것을 선포합니다. 북한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아주시고 위정자들을 빛으로 덮어주세요. 저희의 이 작은 기도들이 하늘에 닿아 죽어있는 그 땅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조이어스 글로리 9기를 하나님께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준비하시는 줄 믿으며 특별한 은혜 기대합니다. 지원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과의 일대일이 시작되는 축복의 시간 되게 해주세요. 봉사자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 교회를 저희에게 축복으로 허락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교역자 분들에게 건강주시고, 늘 함께 해주세요. 오늘 이 곳에 성령님이 임하셔서 깊은 감동 주시고 말씀을 통해 계시하시기를 원합니다. 전심으로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