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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2-04-15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긴 겨울의 무거움을 지나 따뜻한 봄바람과 햇볕을 통해 이 세상을 창조하셨던 그 때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따사로운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증거들을 특별히 오늘의 우리들에게 허락하시고, 저의 죄와 이 세상의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공중권세잡은 자들은 지난 한주간도 저의 관심을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못하도록 제 관심과 마음을 세상 속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적당히 세상문화의 흥미와 재미를 쫓게 했으며, 세상과 타협하게 했으며, 음란하게 했으며, 게으르게 했으며, 무관심하게 했으며, 분노하게 했으며,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지 못했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이 시간 온전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은혜만을 바라고 기대하며 이곳에 나왔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지난 한주간의 저의 모든 허물과 죄들을 어린양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롭게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에 동북아 요양소를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건축 중인 동북아 요양소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곳에 필요한 시설들이 튼튼하고 알차게 지어 질 수 있는 은혜도 허락하시며, 요양소를 향한 기도와 봉사와 재정의 후원이 끊임 없이 흘러 넘치게 하시며, 무엇보다도 그곳에서 치료 받는 북녘 동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저 북한 땅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고통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들을 출애굽 시키신 능력의 하나님

저 북녘 땅의 저희 동포들의 고통과 울부짖음을 보고 듣고 계신 아버지!

이제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그들의 고통에서 이끌어낼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를 세워주시고, 주변의 많은 국가와 정치 지도자들이 그들의 인권과 고통과 아픔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도 열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한국의 교회들이 저 북녘 땅의 우상 숭배의 죄악을 위해 간절히 회개 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그 땅의 헛된 우상 숭배와 공포의 영이 떠나가게 하시고,

수년 내에 통일이 이루어져 남과 북의 하나님의 백성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날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멈추지 말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의 차세대를 축복합니다.

조키, 조엘, 조인, 하나 공동체에서 예배드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 당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데 지혜있는 자들이 되게 하시며,

신이 부르신 곳에서 당신을 섬기게 하시며, 특별히 북한 땅을 위해 저들을 사용하셔 주시옵소서

아버지

예배를 위해 섬기시는 모든 손길 위에 당신의 축복과 은혜가 더 하시길 원합니다.

또한 교회를 섬기시는 목회자 분들과 스텝분들의 육신의 건강과 성령 충만의 은혜를 허락 하시며, 가정의 평안과 화목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 목사님께 영적인 권위를 더하여 주옵시고,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도 은혜를 더 하여 주셔서

당신의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정결한 귀와

거룩한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깨끗한 마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사랑과 용서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04-15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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