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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 -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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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 사람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만나주시고 말씀해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겨울내 움츠렸던 육체와 마음을 십자가에 못박고 이 예배를 통해 결단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머리로는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면서도 세상의 욕심에 갇혀 볼 수 없었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주세요. 말의 권세를 주셨는데, 그 입술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말보다는 험담, 부정의 말, 상처와 원망의 말을 했음을 용서해주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너무 당연해서 감사함을 잊고 살았던 것도, 여전히 내 삶의 키를 주님께 드리지 못하고 내가 잡고 있었던 것도 자백하며 용서를 구하오니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하시고 회복시켜 주세요.

매일매일의 생활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시련과 아픔가운데 먼저 담대하게 주님께 왜 우리에게 이것을 허락하셨는지, 이 상황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물어볼 수 있는 당신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육신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큰 믿음이 아닌 크신 주심을 믿는 믿음으로 건강하게 회복되길 간절히 원하오니,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경제상황에 물질로 고통 받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셔서 가정예배를 회복시켜 주시고 부모와 자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되도록, 믿음을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에게 만남의 축복과 하나님의 안목으로 나와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선교사들의 섬김으로 이 땅을 축복하신 하나님, 이번 선거를 통해 뽑힌 위정자들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참으로 때가 악합니다. 들려오는 소식들이 무겁기만 한 이 때에 하나님의 능력만이 온전케 하심을 믿습니다.

북한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그 땅의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 통곡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지금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을지라도 우리 또한 중보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함께 일어나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박종렬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을 허락하셔서 항상 선지자적 메시지로 길을 잃어버린 양들이 올바른 길을 되찾고,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섬기는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선교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조이어스 교회에 주신 비젼처럼 지금부터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마음에 그 땅을 향한 기대와 비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04-22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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