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3부예배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록일 | 2012-03-11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당신의 인도하심으로 이곳에모여 예배와 찬양할수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심 감사합니다.

늘 당신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저희지만 때론 제가 주인되어 현실을 판단하려하고 고민하고 불평하면서 산 것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세요.

당신의 방법은 세상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격는 고난과 어려움들을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풀어가심을 기대합니다.

그것이 가장 선한 것과 좋은 것임을 믿습니다. 저희가 그 뜻과 마음을 늘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는 영적인 지혜와 신뢰의 마음을 주세요.

당신과 늘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삶이 무료하다고 느껴질때,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변함없이 찬양하며 당신을 높이길 소망합니다.

감정적인 믿음이 아니라 말씀으로 채워져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세요.

저의 입술이 부정적인 말로 사탄의 방법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찬양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선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의심의 마음을 온전한 신뢰로 바꿔주시고 용기와 담대함으로 채워 주세요.

저희 각자의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의 때에 사용되어질 수 있게 준비시켜 주시고, 그 지경이 더 넓어져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세요. 작은 경험 하나도 버리지 않으시고 더 큰 모양으로 사용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이 시대에 저희들이 강한 주님의 용사로 사용되어질 것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조이어스를 위해 기도합니다

늘 사랑으로 좋은 말씀으로 예배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진실한 예배자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세상 곳곳에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빛의 자녀들이 되어 당신이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로 이끌어가시길 기대합니다.

지금도 배고픔과 억압으로 살아가는 북한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을 바라보시며 눈물로 아파하실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항상 낮고 천한 곳에서 사랑을 나타내셨던 주님. 저희도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북한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적인 것들을 준비시켜 주세요.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주님의 꿈에 동참할 수 있는 준비의 시간들로 만들어주세요.

오늘 예배 안에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저희들의 마음을 채워주시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높여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세요.

늘 나와 함께하시는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03-18
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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