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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예배 -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12-04-01

사랑의 하나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들이 모인 이곳에서 주님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여오니 성령님 깊게 임하셔서 이 예배를 주관하시고 받아주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시고 애통하게 하소서

우리는 마음을 안다고 하나 실상은 자신을 모르고 있으며 자기 죄를 보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빛으로 임하셔서 어둠을 밝히시고 주님의 이름을 구할 때 불쌍히 여기셔서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는 주님이 말씀하신 우리라는 참 의미를 잘 모릅니다.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 받을까 두려운 마음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을 주님의 방법으로 사랑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나 되어 기뻐하신 그 아름다운 연합을 저희에게도 허락 하셔서 그 지체들 속에서 주님의 형상을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판에 새기사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셔서 기쁨으로 주를 섬기듯 또한 내 이웃을 존중케 되길 소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위로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신령한 복을 내려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되, 아픈 자를 치유하시고 재정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백성들의 삶이 풍성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구합니다.

우리 교회에 북한을 향한 비전을 품게 하셨으니 성령님 기름을 더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은 그곳과 너무 멀며 소극적이지만 그땅에도 주님의 보혈이 이미 뿌려졌고 이미 그 땅을 취하셨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려서 주님의 심장으로 기도하고 전진하게 하소서.

핵 안보 정상회의를 개최케 하시고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통치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다스리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그들의 마음을 만지사 주님의 계획대로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시고 우리 민족이 하나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제 고난주간입니다.

또 한 번의 스쳐지나가는 절기가 아니라, 어린양 예수를 만나는 깊은 묵상의 한 주가 되길 간절히 원하옵니다.

주님 안에 잘 거하고 있는지 늘 살피겠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잘 듣겠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항상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우리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끝날 까지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04-01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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