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이렇게 좋은날을 허락해주시고 하나님 전에 나와 전심으로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지 못했던 우리의 욕심과 죄로 얼룩진 모습들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기 보다는 내 이익을 더 찾았고, 하나님 뜻을 따라 행동하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던 모습들이 더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로 씻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사랑하는 주님! 지난주에는 여덟 번째 조이어스 글로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주님의 충만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셔서 수많은 지원자들이 하나님의 그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가득히 느끼며 예배하고 찬송하고 또한 결단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셔서 앞으로 어떠한 고난이나 시련이 닥쳐올찌라도 믿음으로 굳건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시대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언어는 지금 하나님의 언어가 아닌 욕설로 난무하고 있고 하나님이 주신 남을 배려하고 돌보는 마음이 아닌 남을 멸시하고 따돌리고 자기가 우선인 마음으로 차있고 하나님이 주신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아닌 음란함들이 그들의 세계에 점점 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올바르게 이 세상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저들의 마음을 바로 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또한 지금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 또한 세상 것들에 잣대들 두어 자녀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잣대를 두어 자녀들을 키울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세요.
또한 굶주림과 억압에 묶여 있는 북한 주민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어, 능하신 당신의 팔로 안아주시고, 지켜주세요.
이 3부 예배 위에 성령님이 함께 하여 주셔서 축복이 넘쳐 나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고 이 자리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든 주님의 자녀들 위에 함께 하여 주셔서 그들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아픈 곳이 있으면 치료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에서 하남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