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불러 주셔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게 하심이 감사이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예배가 제 삶의 마지막 예배임의 간절함으로 찬양하고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기도자 예배자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루하루 삶의 자리에서 삶의 무게에 그 힘에 짓눌려서 당신 품안에 살고 있음을
그 당당하고 떳떳해야할 자신감을 잃어버린채 그저 그렇게 익숙해진 낙담 ,채념으로
살아 가고 있었음을 고백하오니 아버지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 힘있게 살고 싶습니다
단순히 씩씩함을 넘어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당신의 아들됨에 가슴벅찬
그 뜨거움 그 당당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오후부터 시작될 여덟 번째 조이어스 글로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시작부터 마쳐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아버지가 나타내시는
당신모습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기도로 준비하고 작정한 선교를 향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모인 사랑과 기도가 청학동으로 훈춘베이스로 흩어져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기도가 함께 하고 있음을 경험하고 나누는 이 공동체를
축복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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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복음이 살아 움직이는교회 선교하는 교회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뜨거운 나눔과 기쁨 가득한 그 성령의 공동체가 우리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세상 속에 살 때에 아버지 이름을 믿는 자 들에게 주신 자녀되는
권세를 잊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