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힘과 방패가 되시는 약속의 하나님
우리의 삶에 힘과 방패가 되시는 약속의 하나님...
그런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이렇게 경배와 찬양을 드릴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과 그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운행을 간구하는 자녀들이 주님을 모시기 원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하시어 시기와 분노, 교만했던 죄의짐을 예수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 할수 있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주님을 찾고 부르고 외치기는 하나, 저의 삶을 돌아볼때에 제가 깜깜한 곳에서 헤매이며 울고 있을때에는 정작 저 혼자만 울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혼자만 몸부림치며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에도 변함없이 제등뒤에서 따듯하게 안아주고 계심을 저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저 보다도 더 아파하시고 저보다도 더 안타까워하시며 더 많은 눈물을 흘리고 계셨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잘될때에는 저의 의이고 잘못 될 때에는 주님을 원망도 하였습니다.
아버지...따듯하신 아버지...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영원한 안식처이신 아버지의 품에 안기기 원합니다.
이땅에 빛으로 오시고 생명으로 오신 주님을 믿지 못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이땅에 왜 태어나서 왜 살아가는지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님 사랑을 전하며 증거하는 자들이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작은것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선을 행할수 있는 은혜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저희들의 삶속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어서 고통이 덜하게 하여주시고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물질로 어려움을 겪는 형제자매들에게도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 매듭이 풀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순수하고 발랄한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심어지게 하시고 평생 쓰임받는 기쁨을 맛볼수 있는 아이들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시간에도 헐벗고 굶주리며 고통받는 북한땅에 주님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의 생명수가 흐르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놀라운 기적의 기도의 응답이 있을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새벽기도 40일을 끌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이 기간동안 많은 회복이 일어나고 주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들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기 원합니다.
각각의 처소에서 주님의 도구로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모든분들에게도 언제나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어서 생명을 발하는 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조이어스교회에, 성령님 환영하고 모셔드리길 원합니다.
주님께 정성을 다하여 경배하는 찬양팀에게도 영적인 풍성함을 주시어서 그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그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회복과 소망의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주님의 감동으로 말씀을 전해주실 박종렬 목사님께도 신실한 기름부음심으로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기쁨으로 듣고 결단이 이 자리에 있게 하여 주시고 주님 이외에는 그 어떤것도 틈타지 않도록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약속의 하나님 ...사랑합니다...성령님 ...기쁘게 운행하여 주시옵소서...
따듯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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