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항상 살아계셔서 저희를 자녀삼아 주시고 변함없는 은혜와 사랑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과 음성 듣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힘든가운데 있고 바뀐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믿음 주신것 감사합니다. 항상 네가 날 보지 않을때에도 나는 항상 너에게 눈을 떼지 않았다 하시는 하나님 저에게 고난을 주심으로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난가운데 낙심치 않게 하옵시고 주님의 능력과사랑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고난중에 더욱 겸손하게 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인내하는 인격이 더욱성숙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겪는 고난이 오래 지속된다 할지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지는 주님을 굳게 믿고 좌절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시고 고난이 크면 클수록 주님과 더불어 받게 될 영광도 더욱 크다는 것을 느끼며 감사가 넘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동행하셔서 고난 가운데 능히 이기게 하실것을 믿습니다.제 입술에서 온전히 주님만이 하신다라고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 하면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면서도 또 세상에 나가면 아직도 세상과 타협하고 의지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아직도 편한것이 좋고물질이 좋고 세상적으로 좋아보이는 것이 좋은 저입니다 .낮은 자를 보기보다 세상에서 인정하는 자를 보는 저를 주님에 마음과 주님의 관점에서 볼수 있는 영적 눈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 주님과 세상을 저울질하는 제가 되지 않도록 강건한 믿음 주시옵소서.

이제 연말을 맞이하여 세상적으로 바쁘고 분주하게 사는 저희들이 아니라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왔나 반성하며 돌이킬수 있는 저희가 될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영적 회복과 결단을 할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이제 내일부터는 40일 새벽기도가 시작합니다. 날씨가 춥고 바쁘고 몸이 아프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상황들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 주님이 주관하셔서 저와 조이어스 성도들이 다 참여해서 40일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은혜와 축복 받을수 있는 시간 되게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새벽기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새벽기도와 오늘 귀하신 말씀을 전하실 박종렬목사님께 더욱더 강건함을 허락하여주시고 귀한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이 변화된 삶을 살수 있고 이 변화된 삶속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구원 받을 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의 영적공급처가 되는 예배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장소인 3층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주님의 돌보심 가운데 무사히 사고 없이 마칠수 있게 하여 주시고 저희가 기도하는 대예배공간이 빨리 확보돼어서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더 의지하며 바라보며 예배할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성찬주일에 성찬식을 할때 저희를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묵상하며 항상 정결한 삶을 살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 발걸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가는 곳마다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