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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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신 예수님

등록일 | 2011-12-11


생명이신 예수님, 우리에게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새 생명 주시니 감사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신 그 사랑에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 저의 삶을 지배하여 주시고 주장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왕이시기에 나의 모든 의지와 권리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숨 쉬는 것, 한 걸음 내 딛는 것, 이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 우리의 건강과 연약함, 가난과 부함, 방황과 고독그 어떤 것이든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 안에 있기에 최종은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임에 감사드립니다.

부활이신 예수님. 제 삶 속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예수님 나타나 주시고,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죽음 이기고 부활하신 그 승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 살아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승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살고 싶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려 할수록 스스로에 대한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절망할수록 상한 심령을 기뻐 받으신다 말씀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 마지막 때에 우리 민족을 사용하실 것임을 알리시고 선포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신다 약속하신 그 때가 임박했음을 알게 하시고 예루살렘에 예수님의 복음이 다시 들어갈 그 마지막 때를 위해 이 민족을 사용하실 것임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한 주님의 크신 사랑 앞에 순종하지 못한 우리의 불의를 용서해 주세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하신 주님께 어느 순간 나의 모든 기도와 생각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을 쫓았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원수를 사랑하라신 주님 말씀에도 시기, 미움, 질투같은 옛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부활의 예수님이 아닌 이미 십자가에 달려 죽은 나의 옛사람에게 집중했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나의 눈을 옛사람이 아닌 오직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 한분만을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내 앞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영혼을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국 1위를 지키는 북한에도 주님의 사랑을 선택하고 죽어가는 정금 같은 지하교회 성도들의 소식을 듣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남은 자 7천을 통해 그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남한의 죄악을 탄식하며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길 기도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아버지, 우리의 죄악들을 고쳐주십시요.

이 나라, 한국 교회에도 이미 너무 많이 들어와 있는 음란, 자살, 낙태, 자만과 교만의 영들을 주님, 멸하여 주십시요. 영혼을 본다 하면서 그의 지위와 재산을 먼저 본 우리의 물질주의를 회개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우리의 우상숭배를 회개합니다. 무엇이 우상인지 알려주시고 그 우상들을 철저히 멸하여 주십시요. 우리의 거짓말을 회개합니다.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우리조차 혼동될 만큼 거짓에 익숙한 저와 우리에게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십시요. 이 악한 영들을 멸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십시요.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라며 울부짖고 기도했던 다윗의 심령으로 우리가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과 상관없는 열심들을 회개합니다. 주님께 묻지 않고 주님을 위한다며 일하고 있었던 우리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중심들을 회개하오니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우리와 한국 교회 되도록 우리를 바꿔주시기 원합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셨던 예수님의 겸손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십시요.

일이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함 속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말씀을 무기삼아 싸우는 주님의 거룩한 군사들을 일으켜 주십시요. 신부의 영성을 가진, 주님과의 사랑만을 선택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연약한 믿음을 굳세게 가져갈 수 있도록 연합하게 해 주십시요.

주님, 남 북한의 정치를 주장하여 주십시요. 주님께서 이 민족을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둘로 나뉜 이 나라를 하나로 통일 시킬 것을 결정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일을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의 열심으로 일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북한에 예비하신 주님의 지도자를 생명싸개로 싸셔서 사단이 그의 존재를 보지 못하게 하시고 남한의 청와대와 국회, 행정부에 예비하신 주님의 아들을 세워주십시요. 기도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주세요.

주님께서 세우신 조이어스와 모든 교회의 목회자님들을 십자가에 올려드리오니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기름부으셔서 이 땅과 열방의 대안이 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것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승리하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2011-12-18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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