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우신 하나님!!!
오! 놀라우신 하나님!!!
오늘 주님의 날, 멋진 가을날에
주님께 찬양과 경배 드리는 귀한 시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계획하시는 놀라운 일들과 기적들에
저희들은 항상 커다란 경탄과 찬양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그 놀라운 일들에 무릅을 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저희들의 의로 이루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기뻐했던 저희들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고난과 힘든 일들이 닥칠 때 주님께 부르짖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해결될 때만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그렇지 않을때는 원망했던 저희들의 얇은 신앙심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회개합니다.
매일매일, 우리의 삶 모두를 주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주님과 소통하지 못하고
진정 크리스챤임을 망각한 채, 때론 교만하고
때론 세상의 룰대로 살아 가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고 있는
저희들의 추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아직도 어린 양들입니다.
진정 원하옵건데, 당신의 어린 양들이 삶에 지쳐 낙심하고 넘어지더라도
당신의 긴 팔을 내밀어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길로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말씀으로 먹고 살고,
당신의 말씀으로 사모하고 행하는
진정한 크리스챤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러한 성령의 기적이 오늘 예배를 통해 일어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시간에도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뒤섞여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소외된 자들과 진정 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우리의 형제 자매 북녘 동포들이 있습니다.
당신께서 고난도 사랑이다 하셨지만 이젠 그들에게도 평화와 화평,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부르심으로 저희 조이어스 커뮤니티가 주님의 뜻을 시작한 지 세돌을 맞이 하게 됩니다.
진정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그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이제 더욱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교회에 주신 비전을 향해 달려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박종열 목사님과 교역자분들, 모든 성도들에게 건강 허락하시고 합력하셔 선을 이루게 하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주여 진정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