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은 주님의 날

성전에 나와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마음을 헐어버리고,

참된 안식에 들어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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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마다 우리의 삶 속에 다가와 관계하시고, 간섭하셔서,

진솔한 회개로 내면을 정결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조이어스 성도들에게 날마다 말씀으로 이기적인 사슬을 깨뜨리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인격이 회복되며, 아름답게 성장하여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도록 세워주소서.

우리 조이어스 교회에 하반기 양육프로그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들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하소서.

주님 북한 땅이 회복되게 하소서.

모든 억압받는 자, 굶주린 자들과 함께하시는 주님 그들을 자유케 하소서.

그들을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도 주님의 그런 마음을 주소서. 눈물을 주옵소서.

날마다 들려오는 지구촌의 아우성 소리에, 저희들이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저희들의 귀를 여시고, 입을 열어주소서.

오늘도 그 땅을 밟고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시는 선교사님 위에, 새 힘을 주시고, 그 곳에 예수의 생명이 심어지게 하소서.

선교사님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들의 자녀를 축복하소서.

주님 내일은 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입니다.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이웃을 섬김에 기쁨을 주시며, 귀성길에 안전케 하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성령님 역사하셔서 우리의 견고한 진이 파쇄되며 상처가 치유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