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프거나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성도님들 한분 한분도 모두 기억해 주셔서 저희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입으로는 하나님이 가장 우선된다고 말하면서도 행동은 하나님 잠시만요 하며 내 생각대로 내가 옳다고 주장하며 또 한주를 지냈습니다.

긍휼이 ㅁ낳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미련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돌이킬 수 있도록 늘 돌봐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더운 여름 아웃리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때마다 단비같은 은혜와 위로로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을 하실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길이 좁고 험한 길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늘 기쁜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늘 눈앞의 현실에만 집중하느라 꿈을 잃었던 저희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하시고 도전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비가 많았던 올여름 수해를 당한 분들을 위로해 주시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시길 다시 일어나 새계절을 준비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저희 조이어스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게 하시고 하나님과 만났던 그 첫 마음을 기억하게 하시어 무엇보다도 그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예배가운데 함께 하시어 삶이 변화되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