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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죄의 그늘 속에서

등록일 |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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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죄의 그늘 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예정하여 부르시고,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의 구원을 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오니, 주님, 이 시간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의 말씀을 허락하시고, 주의 자녀로 키우시며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허락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늘 깨닫게 하시고, 주를 알게 하시며, 주의 마음에 합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의 법칙이 아니라 세상의 법칙에 따라 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 이시간이 회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소망을 주님과 함께하는 하늘나라에 두기보다는 눈앞의 안락과 유혹과 이익을 좇아 살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가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어 나도 모르게 세상의 유혹 속으로 빠져들어 범죄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악의 탁류가 흐르는 세상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 조이어스의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닮은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를 본받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주님을 본받아 내가 아닌 나의 이웃을 위하여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며 사랑으로 주님의 덕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믿는다는 내가, 구원받았다는 내가, 나의 아집으로, 나의 나태와 불순종으로 믿지 않는 자와 믿음이 약한 자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길을 막지 않도록 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늘 기도하며, 말씀 묵상함으로 나를 연단하고, 성도로서 유익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온누리에 전파하는 일이 우리에게 복된 직분임을 기억케 하사 직분으로 열심히 주를 사랑하게 하시고 이 복음으로 인하여 쓰임 받는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한반도와, 특히 북한땅과, 중국과 아랍을 넘어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하여 이 여름 여러 곳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 힘을 가진 우리들이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말씀을 붇들고 나아갑니다.

아웃리치가 여름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이 땅이 모두 복음화 되는 그 날까지 주님 말씀 들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특히 청년들을 축복하옵소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찾고, 주님의 사람이 되기로 작정한 귀한 조이어스 청년들에게 함께 하시어 이들을 통하여 장차 주님의 귀한 사업이 이루어 지기 원합니다.

박종렬 목사님과 조이어스의 교역자들에게 항상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능력을 더하시고, 육체의 건강도 주시어 주님께서 조이어스에 주신 비젼을 잘 이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또 한 주간을 은혜 속에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08-21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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