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이 무궁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고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약한 우리들을 오늘 거룩한 하나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은혜 안에서 살면서도 은혜를 잊어버리고 허망한 것들을 붙잡고 살아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우리 모든 삶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을 예배하면서, 말씀에 귀기울이면서 해답이신 예수님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 특별히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제는 조이어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북한의 현실과 탈북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을 전심으로 품을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속히 이루어 지기를 원합니다. 그 일에 우리나라를, 한국교회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전 세계에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의 가족과 교회 그리고 그들을 돕는 이들을 축복하시고 이들이 전하는 복된 말씀이 땅끝까지 들려지게 하옵소서.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주어진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기쁨으로 넉넉히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박종렬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들과 모든 성도님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날마다 새 힘주셔서 온전한 삶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소서.

오늘 성만찬 예식이 있습니다. 모든 예식 가운데 성령님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어 주님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시간 되길 소원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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