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11-07-10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 모두를 이곳에 모이게 해 주시고 주님께 예배 드리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많은 축복을 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더 기도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또 많은 상한 심령들이 와서 치유 받고 회복하며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교회로 만들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이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약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편안하고 우리의 뜻대로 되는 것 같을 때는 우리가 강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거기에 대해 감사 또한 하나님께 드리지만 어느 순간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면 어느새 믿음도 감사도 다 없어지고, 공포에 질려 벌벌 떨며 과연 여기서 벗어날 길을 하나님이 마련 해 주실까하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 잡혀 걱정과 근심으로 우리가 오히려 우리 자신을 괴롭히며 헤어나오지 못하는 숱한 경험들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결국 이것이 우리의 연약함 입니다. 이런 우리를 가엽게 여기시고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 해서 그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또한 우리 중에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픈 몸, 그리고 이런 저런 힘들 일로 인하여 많은 고통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 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시어서 위로해 주시고 축복해 주소서. 하나님의 때까지 끝까지 인내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결국 이 어려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과 그 은혜의 풍성함을 직접 체험하고 그 체험한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우리들 되도록 하여 주심을 기도 드립니다.

위로의 하나님!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설 때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남과 북을 위해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북한 땅에서 독재, 억압, 착취 등으로 큰 고통가운데에 있는 북한 주민들과 특히 식량 난으로 인해 굶주려 가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그 곳에 임 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성도들과 함께 하여 주시고, 특별히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을 통하여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다시 한 번 힘을 얻어,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Amen.

2011-07-10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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