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의 작은 것 하나하나 까지도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하심 가운데 있음을 고백하며 삶 가운데 일어난 어렵고 힘든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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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스 교회를 만드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역하게 하시고 성령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가 젖을 사모하듯이 사모하게 하시고 목사님의 말씀과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여름 선교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성령충만 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복음을 듣는 자에게는 마음밭이 기경되어 그 복음의 마음에 잘 심겨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과 겪는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가정, 경제, 자녀, 미래 그리고 건강의 문제로 괴로워하며 신음하는 저희 성도들이 있습니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시고, 로뎀나무 아래에서 엘리야를 위로하고 그에게 쉼을 주었던 것 처럼, 하나님게서 만져주시고 쉼을 주시고 위로함을 주옵소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 갈수 없음을 고백하는 고난의 유익을 경험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운데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감사를 받아 주시고, 박종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그 말씀이 온전히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저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옵소서.

이모든 것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