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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1-07-1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인하여 이 시간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해 죄로부터 자유 함을 얻은 저희들,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랑하는 성도들 한 분 한 분 가운데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 하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해 주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험한 세상 가운데서 항상 보호하시며, 예비하시고 공급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고,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전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때때로 이기적인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기보다 자신을 뜻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고 성령을 근심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사랑하기 원하지만 잘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자신의 한계 속에서 자책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삶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들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답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마음가운데 새기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기꺼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웃과 나라를 위해, 열방을 위해 중보하기 원합니다. 항상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도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며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한 것과 같이, 저희들도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로 거듭나게 하시며,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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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가운데 몸과 마음이 연약하고, 물질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으로 상처받고 곤고한 하나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로하여 주시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고난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인내와 믿음으로 역경의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회복의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이제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아웃리치가 시작됩니다.

연길, 인도네시아, 훈춘, 철원, 해남...그들을 향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사역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며, 참여하시는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강건케 해 주시고, 기쁨가운데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마음은 있어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물질로, 중보기도로 한 마음이 되어 후원할 수 있도록 그들 가운데도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 증거 하실 때 저희들의 영의 귀를 열어 깨닫는 자가 되게 해주시며, 증거 되는 말씀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저희가운데 임하게 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지체들에게 주님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주옵소서.

기도하게 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07-17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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