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07-24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사를 부어주시고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권능의 하나님,
무엇보다 이 시간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시고 우리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껏 아버지를 경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탐욕과 고집으로 가득한 지난 주 우리의 삶은 부끄러움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기보다는 나의 영향력을 키우고자 하였으며
하나님의 의를 찾기보다는 내가 옳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네 맘과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하셨건만
우리는 세상의 권력과 온갖 우상을 섬기며 영적 음란을 행하였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가르치셨건만
우리는 이웃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이웃의 고통을 모른 체하였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우리가 잘못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우리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돌보심이 없이는 한 순간도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그 넓은 품으로 우리를 넉넉히 품어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를 조이어스 공동체로 모이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게 하시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비전을 꿈꾸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의 하나님,
특별히 우리 안에 선교에 대한 사명을 허락하시고 올 한 해 섬김과 나눔이라는 깃발 아래 사역하게 하시며
빛으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능력의 하나님,
지난 주 연길과 철원을 시작으로 여름 아웃리치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웃리치를 통하여 열방 가운데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며
닫혀 있던 영혼들의 속박이 풀려나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무너진 심령들이 주 안에서 회개하고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북녘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인간의 계획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하시며
은밀한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믿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아버지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시며

아버지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눈물을 우리로 흘리게 하시옵고

아버지의 상심을 우리로 느끼게 하시옵고

아버지의 소망을 우리로 바라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이 시간 예배자로 불러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의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며

우리의 기도 가운데 동행하시며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가운데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단 위에 세우신 주의 사자 박종렬 목사님

능력의 팔로 붙들어주셔서

그 입술의 말씀을 주장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와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지체들을 기억하시고

합당한 축복을 하늘로부터 내려주시어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이 아버지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1-07-24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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