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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지난 한 주도 때마다

등록일 | 2011-06-19

하나님, 지난 한 주도 때마다 일마다 지켜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직장에서 맡은 일들과 또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이 어려움들이 기도제목 되게 하시고, 나의 나약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게 닥친 어려운 일들이 모두 날 연단하여 정금과 같이 나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압니다. 그럼에도 제 마음엔 감사보다는 불평이, 만족보다는 불만이 더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갑자기 닥친 문제 앞에 내 믿음은 작아졌음을 고백합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제자들을 안심시키시던 예수님의 말씀을 내 삶 속에서 기억하지 못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 우리 조이어스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3년 전 이곳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우리에게 선교의 비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주님께 올리는 열방을 향한 기도를 아버지께서 흠향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이 땅 구석구석이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지는데 쓰임 받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국내외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남, 철원,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밟는 땅마다 복음의 물줄기가 터지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보혈이 그 지역들을 정결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금은 비록 북한 가까이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심지만, 아버지, 주님의 때에는, 우리가 평양에서, 대동강변에서 우리의 혈육들과 함께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에스겔의 환상처럼 북한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두 막대기가 하나로 속히 연합하게 하옵소서. 북한 형제자매들과 함께 열방으로 뻗어 가는 사도행전 29장을 써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한 주 동안 살아가면서 두려움과 낙심, 절망이 몰려올 때면 그 말씀으로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단번에 베어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능히 든든히 세우고 정결케 함을 믿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의 이름을 마음껏 부르고 예배할 수 있음이 큰 축복임에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 드리며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1-06-19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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