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고 신실하며 사랑이신 하나님
전지전능하고 신실하며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신,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희는 진심으로 하나님 더 알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이웃을 더 사랑하기를 원하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종종 세상 사람들보다도 배려가 부족하고, 자칫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그 인내가 능력이 아닌 우유부단함이 됨을 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전혀 닮아 있지 않은 그 모습에서 신앙적 좌절감을 느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저희는 불완전합니다.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믿음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저희가 깨지 못한 틀로 하나님을 바라 보고 있다면, 그 틀을 깰 권한을 모두 주께 내어 드리오니 틀을 깨고 저희의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 안에 사랑이 너무 부족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저희에게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에 잠겨 그 충만함을 세상에 흘려 넘쳐 보내는 통로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사랑을 이길 능력이 없다 ’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른 속도를 요하고 추진력을 요하고 과정 보다 눈에 보이는 성과를 중시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사랑을 이 시대에, 각자 사명을 다하고 있는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지 성경에 나와있는 문자적 해석 이상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그 사랑의 의미를 풀어 주시고 구체적인 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신앙이 행동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많은 신실한 크리스챤들이 자기 안의 소망이 자칫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까봐 솔직히 고하지도 못한 채 음성을 기다리며 행동하기를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젊은 날의 열정이 표출되기도 전에 김빠진 무력감으로 전락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