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는 나의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이 얼마나 감격할 일인지요.
감사로 찬양을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만이 즐겁고 즐거워서 새노래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로 주님께 우리의 사랑을 드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하나님 백성들의 간절한 예배를 받으시고 아버지만이 영화롭기를 원하옵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자에게 가까이 하여 주소서.
세월의 흐름으로 우리는 저물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살같이 날아가는 세월속에서 우리 조이어스 교회도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말씀으로 든든이 서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각 지체들인 한사람 한사람 기억하여 주시옵고, 성령님의 능력만을 의지하여 알알이 열매맺게 하여 주소서. 오로지 예수님만 자랑하며 서로섬기며, 우리의 생각이 앞서지 않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감사가 넘치는 조이어스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우리의 마른목이 촉촉히 적셔지며 모든 어둠이 달아나고 빛으로 채워지는 은혜받는 시간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주님께서 세워주신 각 부서가 성령충만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구원의 기쁨을 전하며 필요한 곳에 소금으로 온전히 녹아져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앞마당에 햇살가득 봄이 오듯이 성도들 가정과 망므이 따뜻하여지며 서로 사랑을 나누며, 더 나아가 섬기는 망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온전한 나눔의 예수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내가족 내 이웃을 위함이 결국 나자신을 위함인줄 압니다. 우리모두 예수님께 붙잡혀서 성령님의 통치하에 사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하여 주소서.

이시간도 성삼위 하나님 영광받아 주시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