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시고, 은혜 가운데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 충만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면서 믿음의 자녀로서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섬김을 받으려고만 했지 섬김의 삶을 살지 못 하였습니다.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말씀대로 사는 것 같이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에 두지 않고 우선시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신대로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길 원하옵니다. 삶의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맺게 하시고, 무엇보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껏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고, 복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게하여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조이어스교회를 향한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초대교회처럼 성령 충만하여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 영혼을 구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학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모든 사역에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하셔서 말씀 속에서 우리 모두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구체적인 삶의 변화가 있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깨닫고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위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