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한주간도 우리를 주님 품에 품어주시고,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강함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 손에 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우리의 삶을 계획하시고,
그 계획대로 우리를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삶의 무게가 무거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해주시고,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며,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간절히 회개하는 것은,
우리의 이기심과 죄로 인하여, 이 땅과 이 민족, 북한 땅을 품고 기도하지 못했던 것,
이 땅을 바라보며 애통해 하시는 주님의 그 마음과 하나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제는 우리의 시선이, 우리 자신에게서 벗어나서,
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이 머무는 그 곳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하고 온유한 주의 마음을 품고, 이 땅과, 북한을 위해,
세계 열방을 향해 무릎 꿇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마지막 시대에 주의 거룩한 용사들을 일으키고,
주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조이어스 성도님들이 그저 생명수에 발만 담그는 신앙인이 아닌,
온 몸이 생명수에 넘치도록 잠겨서, 주의 비밀한 일들을 알고,
그 일들을 향해 나아가는 주의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이 향하는 그 곳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며,
힘들더라도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 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 오시는 그 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심령속에 살아 역사하는 말씀이 되게 하시며,
이 말씀 붙잡고, 한주간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삶,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한 주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