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등록일 | 2010-11-28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과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우리의 생명이시며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이 시간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나아가오니 성령님 저희가운데 임하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아직도 저희들은 주님의 백성이다 하면서도 믿음이 연약하여 삶속에서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세상의 것을 쫒아 내 뜻대로 살아 왔으며 탐욕과 교만으로 지은 죄가 많은 몸으로 회개합니다.

이제 더 이상 사단의 유혹에 실족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여 위선으로 살지 않도록 주님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삶의 온갖 질병과 고난으로 상처 입은 많은 심령들의 갈급한 기도와 부르짖음이 있읍니다.
긍휼과 기적을 베푸시어 이들을 위로하시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풍요로움에 우리는 안주하려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보다 우리의 논리에 신앙을 맞추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북한 땅에 죽어가는 형제를 보지 못했고 절제하기보다 오히려 더 누리려 했던 모습과 우리의 희생이 필요할 때에 내 삶만 끌고 갔던 우리를 돌아봅니다.
북한의 도발행위를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이로 인해 북한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이 주신 긍휼을 놓지 않고 하나님 앞에 깨닫게 하여 우리 삶의 영역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회복되길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노력한 이들의 땀의 결실를 통하여 주님을 증거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저력과 민족의 융성함을 길이 후대에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전도주일을 맞이하여 조이어스 교회에 주신 귀한 말씀으로 주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추수를 끝낸 때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아직도 소성하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깨워주시고 우리의 일상이 비록 바쁘고 고되다 할지라도 주님을 찬양하며 그 말씀을 전하는 선한 주의 나팔이 되게 하시옵소서.
입으로만 주님을 전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가 변하여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모양과 형식만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서 충만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됨을 기뻐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차츰 추워지는 계절이지만 우리의 심령만큼은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져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싱가폴 글로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박종렬 목사님과 2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하시며 그곳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강같이 흐르는 아름다운 싱가폴 글로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그의 가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을 기억하시여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선교사님께 놀라운 은혜와 능력 주시어 이 예배가 충만함으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0-11-28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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