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고 성령충만하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 무지하고 성령충만 하지 못함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완고하여져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을 잊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늘의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함을 알지만, 일상 가운데 이 땅의 것에 대한 염려와 걱정으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은 곤고하여 지치고 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모든 힘과 노력과 의를 완전히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상한 심령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오니 우리의 상한 심령을 받아 주시고 우리를 만져주셔서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더하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 시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 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어두워진 눈이 밝아지게 하사, 이 땅이 얼마나 황무한지 얼마나 이세상이 얼마나 신음하며 고통스러워하는지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셔서, 느헤미야가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벽을 보며 금식하며 기도 하였던 것처럼, 저희도 애통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나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신앙인에게는 조국은 있다는 말처럼 저희에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또한 대한민국의 아픔을 볼수 있게 하시고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이 시간에도 북쪽에 2500만 명의 사람들이 먹을 것과 하나님의 말씀에 굶주려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지금도 수많은 생명을 담보로 우리를 위협하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메시지를 듣게 하시고, 담대한 마음으로 곧 열릴 북한 땅을 위해 우리가 준비 하게 하시옵소서.
이명박 정권에 지혜를 주셔서 북한과 그 이외에 경제와 사회 전반에 관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의 지혜로 통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게 하시고 또한 아버지의 권위가 바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가정 가운데 믿지 않는 부모님 또한 자녀가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가정들이 모두 구원받기 간절히 소망하오니 저의와 저희의 가정이 구원을 받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 하나님, 저희의 필요를 알맞게 채워주시고 저희 또한 그 채우심에 자족하며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저희 조이어스 교회가 구원의 방주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영적전쟁에 최전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싸워 나가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