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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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총의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등록일 | 2010-10-17

사랑과 은총의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저희를 조이어스 공동체 안에서 주님께 영광의 예배드리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가슴시린 높은 하늘과 맑고 깨끗한 가을의 멋진 날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숨쉬고 살아가는 공기의 고마움을 새삼스레 느끼면서
그 고마움보다 천배 만배 더 고마우신 주님의 은총을
혹시 일상적인 느낌으로 느끼고 사는 건 아닌지 깊이 돌아봅니다.
그저 세상 속에서 적당히 살다가 주일에 주님을 부르짖는
선데이 크리스찬은 아닌지 두려움에 회개합니다
.

잠시나마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눈 앞에 보이는 두려움에
자기 생각 위주의 변명으로 살아온 것은 없는지 회개합니다.

주여 좀 더 가까이 가지 못한 점 회개합니다.
주여 좀 더 믿음의 사람 되지 못한 점 가슴을 치며 통회합니다.
주여 좀 더 소통하지 못한 점 눈물로 참회드립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주님 안에 계시고 저희의 모든 행동과 생각들마저도
주님 안에 계심을 잠시나마 잊고 사는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세상의 두려움에 떨고 교만함에 지쳐가는 저희들의 영혼을 용서하시옵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나님아버지!
저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생각들을 항시 주님께 기도드리고
응답을 기다리며 살아갈 수 있는 저희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
아무리 작은 일들 일지라도 주님의 결정대로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주님의 어린 양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
늘 주님의 말씀 앞에서 깨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물먹는 스펀지처럼 깊이 깊이 스며들게 하시고
그 스며든 말씀이 손을 깨끗이 하시고 마음을 청결케 하시여
하늘에서 땅 끝까지 골고루 스며들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불신하는 자들과, 세상을 이끄는 위정자들과,
현대사에 유래없는 삼대세습의 미친 굿판을 버리고 있는 북한 땅의 불쌍한 형제자매들과,
이 시대에 소외된 모든 이들을 위해 저희가 빛과 소금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여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좀 더 믿음의 사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여 좀 더 소통하는 사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믿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우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20101017일 어느 멋진 가을 날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20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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