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우리가 드리는 사랑보다

등록일 | 2010-10-17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드리는 사랑보다 더욱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한주일 동안 저희 곁에서 언제나 함께 계셨던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시고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같이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웃을 위해 ,민족을 위해서도 자신의 일처럼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때때로 자신의 의에 빠져 교만속에 살았습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통회하시는 심정을 깨닫고, 말씀 위에 굳게 세워주시어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분량이 적은 우리들이 세상을 향해 기도할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늘 갈등하고 넘어지고 지쳐 쓰러지게 하는 부정적인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여주시고, 세상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힘으로는 결코 이 험한 인생길을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말씀 안에 꼭 붙어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어제 창립2주년 마지막 행사인 등반대회를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에게 블리스 예배공간을 허락해주시고, 쉘터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교회 안팎으로 아름다운 교제 허락하시고 성도간에 서로가 더욱 관심갖고 사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어스 공동체가 예배를 더욱 귀하게 여기고, 삶이 바뀌어 십자가의 삶을 감당케 하시고, 서로간의 어려운 관계들이 회복되어 주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는 사람들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늘 준비된 선교사의 삶을 사는 조이어스, 선교의 꿈을 품고 실현시키는 조이어스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젊은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청년들이 그 땅의 청년들을 위해 눈물로 애곡하며 기도할 수 있는 마음들을 허락하시어, 그들이 하나님을 선택 할 수 있도록 그 땅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해 여기저기에서 수고하며 공동체를 섬기는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전하게 하셔서, 말씀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이 넘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각자의 삶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귀한 믿음을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전글사랑의 하나님
2010-10-31
2010-10-17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