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살아계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들에게 복된 날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렇게 주님 앞에 나온 우리들을 정결케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살던 때에 비하면,
너무나 많은 은총 가운데에서 화해와 평화를 누리며 살게 하신 사랑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깊은 영성을 간직하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화해를 실감하지 못하기에
사람들과의 화해 또한 소홀히 함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세상에서 내 욕심만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내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오늘 예배 가운데 정직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은혜를 주시옵고,
우리 각자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이 예배 위에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앞에는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것에 성실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욕심과 안일을 다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부족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이름을 위해 헌신하시는 박종렬 목사님을 지켜주시고,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들이 사랑의 사람, 은혜의 사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조이어스 교회가 세계만방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데 아름답게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사흘동안 수련회가 진행됩니다.
모든 성도들의 오고 가는 길을 지켜주시고, 생명수의 강이 넘치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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