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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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저희를 이곳에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 여러가지 세상 일을 품고 왔을지라도 오늘 이 예배 시간만큼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하나님께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드리며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 되도록
우리 각자의 심령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져주시옵소서.
겉으로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인체 하면서
온갖 거짓과 탐욕 속에서 세상을 우상 시 했던 저희들의 모습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 저희들이 그런 모습을 갖고 여기에 나왔사오니
저희들 안에 죽어야 할 쓴뿌리들 우상들은 가져가시고
온전히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비전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박종렬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우리의 어두운 심령들 떠나게 하시며,
말씀을 듣고 깨닫는 데서 멈추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교역자와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에 있는 저희들 또한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땅끝까지 전하는 복음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는 선교적 사명을 다할수 있는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북한과 열방과 땅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는 거룩한 역사를 나타내주옵소서.
오늘도 승리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