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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0-07-04

지극히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고 사랑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자녀로 택하여 주시고

이 시간 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시오니 온 마음을 다하여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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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별볼일 없는 저희들을 위대한 복음 한 가운데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무엇이고, 영원한 나라가 무엇인지

또 거룩한 목적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 수 있기까지 포기함이 없으시는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 하셔서 저희들이 세워졌사옴을 고백하며

더 한번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참으로 어리석고 어둔하고 나약하여 이 은혜 베푸신 하나님 나라를 먼저

바라보지 못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분조하며 세상에 시끄러운 소리와 많은

기준과 가치관에 충돌하여 너무 적은 것에 너무나 쉽게 너무나 자주 무너지고 넘어져

버리는 저희들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사 사하여 주시옵시고, 주가 주신 평강가운데

굳게 설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보다 더 나은 생각을 가지고

우리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항상 도우시고 고단한 우리 삶의 현장에 찾아 오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고통가운데 있는 저희들에게 긍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며 다 붙잡을 것임을 더 분명히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고난을 통해 미래를 바꾸며 고난을 통해 축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의 사람, 성령의 사람들로 기름부어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여름에도 사랑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랑을 돕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채 너무 쉽게 어두운 자리를 내어 주며 빛도 소망도 없는 그 땅 그들을 향해

러 곳으로 아웃리치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힘이 아닌 주께서 통치하시는 사건,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사건이 일어나 섬기는 저희들의 심장이 더 뜨거워 지게 하시고

감격하게 하시사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더러내는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가 새롭게 결단하며 나아가는 릴레이기도를 통해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사람들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새 마음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을 완전히 당신의 것으로만 새롭게 채워주옵소서.

주안에서 한 마음되며 성령의 띠로 하나가 되어 기도의 불을 밝히는 이곳, 이 자리에

성령님을 사모하고 사모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을 물붓듯 부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오 주님,

우리 안에 임하신 당신을 감추지 못하는 그 기쁨과 능력을 가지고 영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신부의 사랑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성전에 나와 간구하는 자들의 그 신음까지도 응답하여 주셔서 우리를 통해

구원의 복을 생명의 복을 지혜의 복을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각자의 이익과 사사로운 아집에 집착하여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환란과 곹오을 이기게 하시고 흑암의 권세를 제하여 주셔서 주의 평안이 충만한

나라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에 수종드시는 박종렬 목사님께 영육간으로 강건케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더 충만케 하시여 말씀 말씀이 생명력 있게 하시며 말씀을 듣는 모두가 귀한

말씀 더 가까이 들려져 말씀이 지식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되고 능력이 되며 그 힘으로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기는 저희들 되게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아침, 기쁜 마음으로 여러 곳에서 예배를 섬기시는 한분한분 하늘의 은혜를

내려 주시고 아름다운 삶으로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항상 우리 곁에 오셔서 아니 우리 안에 계시며 새 힘과 지혜를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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