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로가 되시고 삶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살아서나 죽어서나 우리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
주님의 위로가 오늘 우리의 예배가운데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아니고서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가 아니고서는
어떤 것도 참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영이 기뻐 뛰놀며,
우리의 인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영으로 충만케 채워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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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 동안 우리에게 인생의 기초를 다시 세우도록 새벽을 깨우게 하시고
말씀으로, 기도로, 우리의 인생의 밭을 기경하게 하시며,
연약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돌작 같은 우리의 마음 밭을 갈아엎게 하셔서
우리 속에 은밀히 감추어져 있던
크고 작은 내 속의 돌들이 드러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꼭꼭 에워싸고 스스로 견고하게 보호했던 돌작 들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내 속의 이 돌들을 믿음으로 치워 버리겠습니다.
내 힘만으론 안되오니,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다시는 더 이상 돌작 같은 내 마음 때문에
주님 앞으로 나가는데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시고
이제 새롭게 다시 세운 우리 삶의 기초를
세상 어떤 것이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세우기를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민15:39)
또다시 세상의 것들을 쫓아가지 않도록
내 마음과 내 눈을 주장하시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십자가만 의지할 수 있도록 내 마음과 내 눈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조이어스 교회!
온전히 이 교회의 주인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만 우리 조이어스교회를 통치하셔서
교회 안에 어떠한 사탄의 세력도 틈타지 못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 선포하는 교회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교역자는 물론 모든 성도들이 무릎 꿇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이 강단에서 생명수의 강물이 흘러넘쳐
우리 모두를 적시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의 모든 지체가 각자에게 맡겨주신 주님의 명령에
순전히 순종하는 믿음의 열매가 온전히 맺어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교회의 터전을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예배공간을 위한 헌신의 기회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문을 여는 천국열쇠(마16:19)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말씀에 의지하여 결단하며 간구합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 하셨으니”(마16:19)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우리의 결단을 통한 믿음의 천국열쇠로 하늘문을 열게 하시옵소서.
어떠한 속박도 어떠한 이땅에서의 매임에 속지 않게 성령님 도와주셔서,
이번 일을 통해 이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 속에
부흥과 성숙의 간증들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고백하는 간증들이 우리를 통해 증거 되게 하심으로
주님만 영광받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는 우리 속에 입술로만의 열매가 아니라
몸과 마음과 물질은 물론 우리 삶 전체를 헌신하고자 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 그대로 순종하는 우리 속에
주님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셔서
이 땅을 향한 주님의 긍휼하심과 위로의 주님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몸과 마음은 물론 전 인격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곳에 지금! 임재 하셔서, 우리를 만나주시옵소서
주님 손에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 기뻐 받으시는 축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위로가 되시고 우리 삶의 이유가 되시는 주님!
우리의 결단을 기뻐 받으시고, 당신의 영광을 반드시 나타내고 드러내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