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행하신 모든 일을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행하신 모든 일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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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저희에게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로 구별되길 원하시는데
그것이 어려웠음을 고백합니다.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에 기대어 우리 죄를 고백하니 용서하시고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진실한 회개없이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 또한
경계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큰 소리로 절박하게 외치는 맹인의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약하고 미련하여 머뭇거리고 비켜가니 주님 깨우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 때 그 동안의 은혜를 돌아보아 다시 서게 하시고, 서는 것도
힘들어 넘어지려 할 때 주님 주신 도울자들로 일으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게 기도해야 하는 줄 알지만 바라는 때를 위하여
간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 아버지의 계획을 바꾸시는 그 크신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선교하는 교회로 세우셨으니 비전대로 가게 허락하셔서 이 여름의 모든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이 전해지게 하소서.
나라와 민족,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움직이는 교회되게 하시고 빛과 소금이 되는
아름다운 성도로 세워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응답받기 원합니다.
말씀으로 깨달아 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 또한 드리길 원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때와 계획이 저희의 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합한 기도드리길 원합니다.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니 성령님 오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다시 사셔서 지금도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