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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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사랑의 마음을 느낄때면

등록일 | 2010-05-23

하나님 아버지

비가 내립니다. 따뜻한 비가 내리는 주일아침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아버지 사랑의 마음을 느낄 때면 표현할 수 없는 평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과 사람들의 눈이 아닌 아버지 눈앞에 드러나고 싶습니다.

자비로우신 그 눈길을 받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버지 지켜보시는 가운데 날로 강하고 날로 온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시고 당신의 마음이 계신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상처입은 마음들을 치유하고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그 눈을 닮아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지금 우리안에 꿈틀대고 으르렁거리는 탐욕과 분노의 파도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덮어 잠잠한 기쁨,

평온의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기쁨으로 마무리한 조이어스글로리에 함께하신 아버지,

우리와 똑같이 사랑하시는 저 북한 땅을 지금 더 뜨겁게 안아주시옵소서.

아버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머리로만 안다고 생각하여 진실로

알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하오니 우리가 아버지를 알아보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온 마음과 영혼을 모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믿음에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주신 사랑이 어떤건지 너무나도 모른채 고백했던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저의 작은 소리도 기뻐하셨던

나의 아버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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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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