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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날을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더

알고, 열린 마음으로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당신께서 계획하시고 원하시는 그 뜻대로

저희 삶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보다 말씀의 가치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시고, 평생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목적을 가지고 사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목적이 이끌어가는 삶을 이해하려고 하고, 어떤 시련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분명히 알 때 진정으로 그 삶에 기쁨과

소망이 넘쳐날 줄 믿습니다.

어릴 때에는 많은 꿈과 소망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많은 꿈들을 잃어버리고, 어른들이 가르친 대로

어떤 목적도 없이 단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볼 때에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주님, 저희가 목적이 있는 삶을 살되, 세상이 원하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저희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바로잡아 주시고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건데, 미래를 바라보고 현재를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주심을 인정하고 믿습니다. 당장 현실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 삶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어 저희가 오늘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긍정적인 시각과 사고를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삶뿐 아니라, 저희가 맺고 있는 모든 인간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자기의 길을 계획하여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시니’라는 말씀이 진리인줄 믿습니다.

저희가 선한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여도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겸손히 여쭈어가

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여 나가며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선한 목표를 두고 꾸준히 달려가는 저희에게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시고

주의 복으로 인도하시며 저의 삶의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