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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리라.”(벧전4: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우리를 향한 그 크신 사랑을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온전한 순종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그 완전하신 순종을 본받아 성도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안에서 서로 깊이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교회를 세우며,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삶을 살아갈 때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즐거움, 쾌락, 유혹이 늘 우리를 향해 도전하지만 세상에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세상과의 영적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의 조이어스 성도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결단과 고백을 가지셨던 것처럼 저희도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의 의미를 기억하며 성령님께 저희 온 삶을 의탁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 사람을 입혀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삶이 저희의 삶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지금 이 시간 이곳에 마음껏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 그대로 믿음의 터를 굳게 하시고, 믿음의

다음세대를 일으키며 우리자신을 헌신하고 부으시는 성령의 충만함이 넘쳐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세상에 꿈과 소망을 전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특별 새벽예배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부르짖고 또 부르짖는

시간들을 통해서 인생의 기초를 새롭게 하며 말씀을 선포하는 이나 듣는 이 모두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오며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며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