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2010-05-09 2부 예배 기도문 백승헌 집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103:17~18 )
오로지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여주시고, 세상에서의 삶을 주관하시며, 죽음을 넘어 부활까지 선물로 주신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이 아침에 우리 조이어스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를 올려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성령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우리의 삶 속에서 늘 동행하시는 주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만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귀한 시간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우리들!
세상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저지르고만 여러 가지 죄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들 심령에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각자의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지고 주님 앞에 고개 숙입니다. 모든 간구의 내용을 주님께서 빠짐없이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신음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육신의 병이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받아 거뜬하게 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조이어스의 모든 성도와 교역자분 들의 사역에 함께 하시고 조이어스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기를 원하는 열정을 주시고, 주님 나라를 위한 비전을 갖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우리 각자가 부름 받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할 때에 왕이신 하나님 저희를 다스리시고, 제사장이신 예수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며, 예언자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심으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창조의 완전한 모습으로의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어린이날에는 많은 교인이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또한 이땅의 어버이들에게 일년의 하루만이라도 우리의 감사함을 표현하는 날이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신 십계명을 주신 주님, 믿음을 주신 육신의 부모님께 감사함으로 그 믿음의 유산을 키워나가도록 지켜 주시옵고, 만일 그 분들이 아직 믿음이 없고 우리가 이 가정의 믿음의 첫 자손이 되었다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기쁨을 주실 것을 믿사오니 감사함으로 부모님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박 종렬 목사님과 함께 하심으로, 그 말씀에 능력이 넘치고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주십시오. 또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깨달음과 회개가 있게 하시고, 그리하여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함께하며 성령의 touch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배를 돕는 여러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고 특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여러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십시오. 이 예배가 오로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될 것을 원 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