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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쁠 때나, 넘어져 있을 때나, 어려울 때나, 지쳐있을 때나 항상 이곳 조이어스

교회로 인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이 너무나 바쁘고 분주하여 정신이 없어 주님이 계심을 잊고

살아갈 때가 있었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지만 저희 마음 깊은 곳에는 항상 주님이 계심을 고백합니다. 그 주님을 삶에서

놓치지 않게 하소서.

약한 자에게는 힘을 주시고 가난한 자의 마음에 부요함을 주시는 주님,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어려운 상황을 나의 짐으로만 지고가길 원하지 않습니다.

피 흘리시고 죽임당하시고 사흘 만에 다시사신 만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므로 담대히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들 영혼을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강한 믿음, 큰 믿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삶에서 보이는 것이 아닌, 없어질 것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것을 바라고,

또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좋은 마음의 태도를 갖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날로 날로 더 커져서, 그 사랑을 감당 못해서 흘려보내는 자들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동일하게 가 있길 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조이어스 3부 예배를 통해서 주님앞에 더 가까이 나갑니다.

저희의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찬양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애통함으로 드리는 기도를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하나님, 이 시간과 이 공간 안에 가득히 임하여 주셔서 위로와 회복이 있게 하시고,

소망을 갖게 하시고, 붙잡고 갈 말씀을 각 사람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사랑하는 박종렬 목사님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권능에 권능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예배를 위해 마음과 시간을 드리는 교역자님들과 헌신된 성도님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상황과 형편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