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김용애 집사

하나님아버지 만물의 창조자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이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마음이 청결하여 주님의 얼굴을 뵈오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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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험난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아직도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보기에 옳게 보이는 것들만 구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내게 주신 가족과

여러 관계에서도 때때로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고 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생깁니다 .

불쌍히 여겨 주기고 이 모든 관계에서 고난당하고 죽임당하는 주님의 길로 가게 하시어

인내함으로 연단 받아 일체의 비결을 깨닫게 하여 주시어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여

진리이신 예수님을 놓치고 물질적 세계관을 붙잡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로 정하게 씻기어 주셔서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능력임을 깨달아 저희 안에 진리를 끊임없이 회복하게 하시며 또한

이 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사회 각 분야에서 진리가 회복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조이어스 공동체를 부흥과 성숙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과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성도의 복을 누리게 하시며

생명의 열매가 풍성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되며

굳게 서서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스라엘 비전 트립을 떠난 지체들의 건강과 모든 일정을 지켜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드러나 알려지게 하옵시며

이스라엘 나라를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박종렬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시고

주의 음성의 세미한 소리를 듣게 하시어

저희를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에서 건지사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교역자님들과 섬기는 손길들에 한없는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 드릴 수 있게 은혜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모든 문제, 걱정거리, 사건들 다 주님께 맡기며

산성이신 주님만 의지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