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주시고
3.7.박소현 1부예배 대표기도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여 자녀삼아 주시고, 날마다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과 자비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아침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주님을 만나는 축복된 자리게 되게 하여 주시고, 성령과 온 맘을 다해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아직도 주님을 섬기는데 게으르고 부족하여 세상의 돈과 명예, 헛된 망상에 집착하고 있음을 고백하옵니다.
또한 '시간이 없네. 지금은 여유가 없으니 나중에 해야지'라는 변명으로 당장 우리 옆에서 굶주리고 소외받는 이웃들을 외면하며 하나님꼐 받은 사랑을 나눠주지 못했음을
고백하옵니다. 주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하며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죄와 허물 그리고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각 삶의 자리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 저희 뜻대로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사오며 주님꼐서 허락하시고 도와주셔야만 이루어지는 줄 믿사오니 사회와 직장, 그리고 가정에서의 모든 일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삶 속에서 큰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저희들 중에 사회로부터 억울하게 궁지에 몰리거나, 상처를 받은 성도들, 좌절감을 느끼는 성도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고난의 가운데에서도 주님만 믿고 의지하여 기도드리며 나아갈 떄 그들을 외면치 마옵시며 성령님이 함꼐 하셔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와 칠레의 고통당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많은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주셔서 속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 곳의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그들 마음 속 하나하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각 순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순을 이끌어갈 순장님들께 하나님의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리더쉽을 발휘케 하여 주옵시며
순원들간의 관계속에서 영적인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서로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순의 결합과 성장으로 조이어스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옶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선포하실 박종렬 목사님께 성령 충만토록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때,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듣게 하여 주옵소서.
귀를 열어 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소서. 새롭게 변화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