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등록일 | 2021-03-15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배의 장을 마련해주시고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해 주시고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이 예배당에선 모든 마음의
짐과 문제를 내려 놓고 오로지 예배에 집중하게 해주시옵소서.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가정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생긴 문제를 비관하며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편에서든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미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묵상하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함이 먼저
고백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해주세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모래알보다도 많음을 믿습니다. 내가 새운 계획보다 하나님이
새우신 계획이 더 크고 위대하심을 믿기에,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낙담하지 말게 하시고
그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최근 메스컴을 통해 그릇된 욕심이 빚어낸 좋지 못한 모습들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크고 작은 크기의 문제를 떠나 내가 하나님보다 우상삼고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없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있다면 하나하나 내려놓을 수 있는 훈련이 되게 해주세요. 나의 나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비롯된 것이기에, 내가 내려놓은 만큼 나의 믿음의 분량도 더욱 커짐을
믿습니다. 살면서 더 많은 상황들을 겪게 되겠지만 나를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마음밭을 정결케 해주세요.
또한 오늘 최혜령 선교사님과, 심현정 선교사님의 파송식이 있습니다. 두 선교사님의 헌신을
기억해 주시고 매 순간 주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하며 귀한 사역들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세요.
오늘 목사님께서 한주 동안 기도로 준비하신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실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주신 말씀을 기반 삼아 은혜 넘치는 한 주를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배의 장을 마련해주시고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해 주시고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이 예배당에선 모든 마음의
짐과 문제를 내려 놓고 오로지 예배에 집중하게 해주시옵소서.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가정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생긴 문제를 비관하며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편에서든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미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묵상하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함이 먼저
고백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해주세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모래알보다도 많음을 믿습니다. 내가 새운 계획보다 하나님이
새우신 계획이 더 크고 위대하심을 믿기에,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낙담하지 말게 하시고
그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최근 메스컴을 통해 그릇된 욕심이 빚어낸 좋지 못한 모습들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크고 작은 크기의 문제를 떠나 내가 하나님보다 우상삼고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없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있다면 하나하나 내려놓을 수 있는 훈련이 되게 해주세요. 나의 나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비롯된 것이기에, 내가 내려놓은 만큼 나의 믿음의 분량도 더욱 커짐을
믿습니다. 살면서 더 많은 상황들을 겪게 되겠지만 나를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마음밭을 정결케 해주세요.
또한 오늘 최혜령 선교사님과, 심현정 선교사님의 파송식이 있습니다. 두 선교사님의 헌신을
기억해 주시고 매 순간 주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하며 귀한 사역들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세요.
오늘 목사님께서 한주 동안 기도로 준비하신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실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주신 말씀을 기반 삼아 은혜 넘치는 한 주를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