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 모든 고통을 홀로 담당하시고
등록일 | 2021-04-04
십자가 위에 모든 고통을 홀로 담당하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의 첫 열매되어
우리 삶의 구원자 되어 주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고난주간으로 온라인 새벽세이레와 장로기도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오늘의 이 예배가 세상의 제약들로 인해 부활의 아침을 온 성도들이 함께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드려지는 온라인 예배이나 그 장소가 어디이든지 함께하시는 ‘여호와 삼마’의
은혜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정성으로 드려지며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점점 차가워짐을 느낍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은 믿지 않는 자들과 별반 다르지 못하고 육신에 따라 죄의 종노릇 하고 살면서
말과 행동으로 그들이 본받고 싶은 삶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내온 어리석고 연약한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늘 똑같은 신앙생활의 패턴과 무감각하게 반복되는 일상의 행동과
습관들을 버리게 하시어 주님의 심판 날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영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란한 이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새벽 세이레, 목요 세이레, 21시 세이레를 통하여 중보하는 각 영역들마다
하나님 말씀의 약속이 굳게 세워지며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온라인 시대에 맞추어 공동체 비전을 새롭게 준비하여 변화하는 세상과 세대들이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시대에 필요로 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고, 난민을 도우며,
작으나 강한 강소 교회들을 섬기는 공동체 비전을 실천하여 조이어스 교회가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어렵고 힘든 시련 속에 암울하고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믿음과 위로와 희망을 주는 나라가 되기 원합니다.
속된 욕망과 정직하지 못한 탐욕을 가진 위정자들을 심판하여 주시고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함께하는 나라가 되도록 이 나라를 긍휼이 여기시어 하나님 나라의 영적 질서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진정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나그네와 과부를
돌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 위정자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순종하여 열방과 험한 오지의 선교현장에서 복음의 전파를 위하여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동역자들을 지켜 주옵소서. 우선하여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늘 함께 동행 하시며 열악한 환경의 선교지를 위해 흘리는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땅 끝까지
복음의 결실을 맺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국제사회의 제재로 힘들고 어려운 북녘 땅에도 주님의 긍휼로 보살펴주시고 한 줄기 빛이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고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목양에 힘쓰는 공동체 교역자들과 동역하는 손길들 위에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고 주님의 권능에 덧입어 귀한 말씀 전하는 축복의 통로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의와 그 나라가 세워져 가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을 사망 권세
이기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셔서 다시 사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우리 삶의 구원자 되어 주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고난주간으로 온라인 새벽세이레와 장로기도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오늘의 이 예배가 세상의 제약들로 인해 부활의 아침을 온 성도들이 함께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드려지는 온라인 예배이나 그 장소가 어디이든지 함께하시는 ‘여호와 삼마’의
은혜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정성으로 드려지며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점점 차가워짐을 느낍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은 믿지 않는 자들과 별반 다르지 못하고 육신에 따라 죄의 종노릇 하고 살면서
말과 행동으로 그들이 본받고 싶은 삶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내온 어리석고 연약한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늘 똑같은 신앙생활의 패턴과 무감각하게 반복되는 일상의 행동과
습관들을 버리게 하시어 주님의 심판 날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영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란한 이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새벽 세이레, 목요 세이레, 21시 세이레를 통하여 중보하는 각 영역들마다
하나님 말씀의 약속이 굳게 세워지며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온라인 시대에 맞추어 공동체 비전을 새롭게 준비하여 변화하는 세상과 세대들이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시대에 필요로 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고, 난민을 도우며,
작으나 강한 강소 교회들을 섬기는 공동체 비전을 실천하여 조이어스 교회가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어렵고 힘든 시련 속에 암울하고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믿음과 위로와 희망을 주는 나라가 되기 원합니다.
속된 욕망과 정직하지 못한 탐욕을 가진 위정자들을 심판하여 주시고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함께하는 나라가 되도록 이 나라를 긍휼이 여기시어 하나님 나라의 영적 질서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진정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나그네와 과부를
돌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 위정자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순종하여 열방과 험한 오지의 선교현장에서 복음의 전파를 위하여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동역자들을 지켜 주옵소서. 우선하여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늘 함께 동행 하시며 열악한 환경의 선교지를 위해 흘리는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땅 끝까지
복음의 결실을 맺는 은혜 내려 주옵소서.
국제사회의 제재로 힘들고 어려운 북녘 땅에도 주님의 긍휼로 보살펴주시고 한 줄기 빛이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고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목양에 힘쓰는 공동체 교역자들과 동역하는 손길들 위에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고 주님의 권능에 덧입어 귀한 말씀 전하는 축복의 통로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의와 그 나라가 세워져 가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을 사망 권세
이기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셔서 다시 사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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