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주일 기도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조이어스 모든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가장 복된 예배 시간입니다.

기도가 노래가 되어 주님 앞에 드려진 찬양으로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의 예배가 하늘나라

아버지 보좌 앞에 상달되어 지고 말씀을 보내사 여호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천군천사를

보내시어 돕게 하사 이 예배를 받으시는 아버지의 기쁨이 되고 교회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지난 일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하든 원치 않든, 많은 것들이 멈추고 일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해야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다시 회복이 되어, 무력감에 익숙했던 옛 질서는 무너지고

새 질서가 도래하여 교회가 거룩으로 회복되고 영으로 세워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지난 주 박 목사님을 통해 하신 말씀처럼, 시대의 변곡점에 있는 교회가 뚜렷한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와 아버지 뜻이 이뤄져야 한다고 선포할 때,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아멘으로 순종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을 받아 영적 장애는 제거되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가 실현되게 하소서.

우리에게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두 세계가 존재합니다.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닌 하늘에

속한 자로 살게 하시고,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 아버지께서 선하신 손길로 인도함을

받도록 모든 교역자님, 장로님, 권사님, 및 모든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특히 조이어스 차세대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차세대들에게 꿈을 키우시고 세우셔서

마지막 날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시어 예수님 재림의 비밀인 이스라엘을 알게

하시고,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지를 알아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요셉의 형통함의 복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나라에 유행병처럼 번져 있는 거짓의 영이 떠나가고 진실이

왕노릇할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이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죄를

회개하여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 옵소서.

대면과 비대면 예배가 반복되는 가운데 가정이 교회가 되고 개인의 삶이 예배의 자리가 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모든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