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21-02-14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복된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모두에게 힘들고 당황스러운 시간들이이었지만, 이러한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신 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과 같이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긴 멈춤의 시간을 주신 것을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겠습니다.
대면 예배가 중지되고 눈물로 처음 비대면 예배를 드렸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는 매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당연시 하고 습관처럼 예배를 드려왔던 우리에게 예배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지만, 그 회개도 잠시였고 비대면 예배의 편안함에 익숙해졌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내일부터 완화된 20% 인원이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로 알고 전심을 다해 예배하겠습니다. 특별히 2주간의 특새기간 중에
주님의 마음을 구할 때 2021년 저희가 나아가야할 선교의 비전과 방향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해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 있는 듯하지만 주님께서는 조이어스 교회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목회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조이어스 온라인 교회를 통해, 조이어스 교회를 선교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 난민을 돕는 교회, 작은 교회를
섬기는 교회, ‘생명수가 넘치는 교회’로 더 든든히 세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처소에서 흩어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온라인 예배가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도 대면 예배와 동일한 은혜를 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성인 예배, 차세대 예배, 청년 예배, 세이레 기도회, 조이어스 교회의 모든 예배가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이 시대에 뒤떨어져서가 아니라, 복음을 잘못 알고
있기에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잊고, 내 믿음에만
갇혀 다음 세대의 구원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교회를 찾는 아이들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을 잃고 물질이 우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조이어스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 통로이자
복음의 파수꾼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계 각지의 선교지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막혀 있는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인도하시고, 영적,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을 지켜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다툼과 분열이 끊이지 않습니다. 분열되어 있는 나라를 주님께서 하나로 모아주시고, 분별력과 지혜를 갖춘 위정자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렵습니다. 속히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곧 세워질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주님께 드리길 원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빛과 소금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하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사모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받아
주시옵고, 특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난 한 해는 모두에게 힘들고 당황스러운 시간들이이었지만, 이러한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신 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과 같이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긴 멈춤의 시간을 주신 것을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겠습니다.
대면 예배가 중지되고 눈물로 처음 비대면 예배를 드렸던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는 매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당연시 하고 습관처럼 예배를 드려왔던 우리에게 예배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지만, 그 회개도 잠시였고 비대면 예배의 편안함에 익숙해졌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내일부터 완화된 20% 인원이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로 알고 전심을 다해 예배하겠습니다. 특별히 2주간의 특새기간 중에
주님의 마음을 구할 때 2021년 저희가 나아가야할 선교의 비전과 방향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해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 있는 듯하지만 주님께서는 조이어스 교회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목회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조이어스 온라인 교회를 통해, 조이어스 교회를 선교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 난민을 돕는 교회, 작은 교회를
섬기는 교회, ‘생명수가 넘치는 교회’로 더 든든히 세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처소에서 흩어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온라인 예배가 온 성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도 대면 예배와 동일한 은혜를 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성인 예배, 차세대 예배, 청년 예배, 세이레 기도회, 조이어스 교회의 모든 예배가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이 시대에 뒤떨어져서가 아니라, 복음을 잘못 알고
있기에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잊고, 내 믿음에만
갇혀 다음 세대의 구원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교회를 찾는 아이들로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을 잃고 물질이 우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조이어스 교회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 통로이자
복음의 파수꾼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계 각지의 선교지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막혀 있는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인도하시고, 영적,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을 지켜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다툼과 분열이 끊이지 않습니다. 분열되어 있는 나라를 주님께서 하나로 모아주시고, 분별력과 지혜를 갖춘 위정자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어렵습니다. 속히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곧 세워질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주님께 드리길 원하며 주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빛과 소금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하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사모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받아
주시옵고, 특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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