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 주일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하는 모든 심령들이 이 시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만 예배하게 하소서.

성령님 우리 속마음을 만지셔서 부드럽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소서.

예수님 생각보다 높아진 모든 저희의 생각과 계획, 걱정과 불안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득 부어주셔서 그 마음 붙잡고 날마다 새 힘 얻게 하소서.

사회 속에 퍼져있는 비판과 판단을 멈추고, 여러 만남과 관계 속에 서로를 향한 미움을 멈추고

용서와 화해로 안아주는 마음들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힘에 사로잡혀 우울과 절망 속에 있는 영혼에게는 주님의 말씀이 빛으로 임해주셔서

삶의 기쁨과 소망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 병으로 신음하며 아파하는 지체들을 치료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한 삶의 어려운 문제로 낙심해있는 분들 강건하게 붙잡아 주시고

그 고통 속에서도 주님을 깊이 만나는 삶의 증거가 있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 지구 곳곳을 위로하시고

의료진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부어주소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일하는 믿는 자들을 세워주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주님 두 손에 올려드립니다.

매일의 새벽예배와 21시 기도회, 목요세이레를 통해 주님을 기뻐하는 힘을 주시고

우리 삶에 무너진 기초를 새롭게 세우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쓰는 것이 우리의 즐거움이 되도록 성령님 우리를 가르쳐 주소서.

리더쉽으로 새롭게 세워지는 지체들을 한사람 한사람 성령충만케 하시고 예수님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교회와 영혼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과 사역자들 모든 지체들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충만케 채우소서.

이 시간도 세계 곳곳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과 가정을 보살펴주시고

예수님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방법대로 통일되는 그날까지 우리나라를 빚어주소서.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

어둠을 뚫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예수님 제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